[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강렬한 레드 입술로 돌아온 설리가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1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HIGH CUT)은 배우 설리와 함께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새하얀 피부와는 확연히 다른 매우 강렬한 빨간 입술을 드러내 치명적인 섹시함을 뽐낸다.
남성들에게는 '심쿵'을, 여성들에게는 '부러움'을 느끼게 할 만한 사진 속 설리는 묘한 분위기를 드러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조용한 거리, 자그마한 교회를 배경으로 찍은 화보 속에는 '가을'이 가진 그 느낌이 그대로 담겨 있다.
한편 설리의 매력이 가득 담긴 해당 화보는 3일 발간되는 하이컷 18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