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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며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벌써부터 영하를 웃도는 기온에 저마다 두꺼운 외투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날씨에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늘상 하시는 말씀인 '단단히 입고 다녀라'를 연상케 하는 게스 다운 점퍼 '단단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도 이 점퍼를 입은 모델들의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좌) instagram 'heetico_co', (우) Instagram 'jude.yoo'

'단단이'는 전년에 비해 한층 견고해진 포켓과 견장 디테일로 업그레이드 되어 올해에 다시 출시되었다.

지난해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단단이의 가장 큰 비결은 편안한 핏감과 우수한 보온성, 그리고 캐주얼이나 오피스룩 모두에 활용이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이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지금. 아직까지 적절한 아우터를 찾지 못했다면, 커플 패딩이나 수험생 수능 선물로 손색없는 '단단이' 점퍼는 어떨까.

Instagram 'dal0209'

Instagram 'ehgus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