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xxxibgdrgn'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지디가 월드 스타 퍼렐과 함께 작업하는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

31일 빅뱅의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 'HAPPY'로 잘 알려진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노트북으로 무언가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퍼렐과 그를 진지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지디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편안한 옷차림으로 작업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빨간색 모자로 포인트를 준 퍼렐에 맞춰 지디 역시 분홍색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마저 비슷한 두 사람이 어떤 음악을 발표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디는 해당 사진과 함께 "Coming Soon"이라는 짤막한 글도 함께 게재해 곧 퍼렐과 작업한 신곡이 나온다는 소식도 전했다.

한편 퍼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지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