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가족이 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붕어빵 부자'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샘은 지난 2013년 결혼한 뒤 지난 7월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낳았다.
샘은 축구를 보면서 100일 된 아들 을 보는 중 마는 둥해 아내에게 "아이 좀 보라니까"라는 구박을 들었다.
이에 샘은 힙합 음악에 맞춰 댄스를 추며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아내가 일하러 나가자 샘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져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