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 코리아 8'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권혁수와 걸그룹 트와이스가 세일러문으로 깜짝 변신했다.

29일 tvN 'SNL 코리아 8'에는 트와이스가 호스트로 출연해 '더빙 극장'에 도전한다.

이에 권혁수를 비롯해 지효, 미나, 모모, 채영이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따라잡기에 나섰다.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권혁수를 중심으로, 세일러 머큐리가 된 채영, 세일러 마스 지효, 세일러 주피터 모모, 세일러 비너스 미나가 완벽한 싱크로율 비주얼을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변신을 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카드캡터 체리, 천사소녀 네티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패러디하며 매회 레전드를 찍고 있는 권혁수가 이번에는 또 어떤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권혁수와 트와이스의 모습은 오늘(29일) 오후 9시 15분 tvN 'SNL 코리아 8'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