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개봉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 3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28일 약 34만 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112만 2219명을 돌파했다.
마블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의 등장을 알리는 작품인 만큼 '닥터 스트레인지'는 화려한 액션과 놀라운 시각효과로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영화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한 주인공 '스티븐 스트레인지'가 불의의 사고 이후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힘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 직후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한 '닥터 스트레인지'의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