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마리몬드 제품 / 온라인 커뮤니티, (우) 같이 걸을까 제품 / Mnet '프로듀스 101'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위안부 할머니 후원 팔찌부터 지적장애인 작가들을 응원하는 팔찌까지 각종 후원 아이템을 착용하고 다니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최유정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안부 할머니를 후원하는 '마리몬드' 제품을 착용한 최유정에 대한 게시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사진 속에는 위안부 할머니를 후원하는 브랜드 '마리몬드'의 가방을 메고 있는 최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에도 최유정은 '희망 나비 팔찌'를 착용하는 등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데 앞장서 왔고, 그런 모습이 팬들에게 꾸준히 포착돼 훈훈함을 안겼다.

'같이 걸을까' 제품 착용한 최유정 / Mnet '프로듀스 101'

뿐만 아니라 최유정은 지적장애인 작가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같이 걸을까' 팔찌를 착용하기도 했다.

또 승일희망재단의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기부 팔찌, 유기견들을 돕는 제품 등을 착용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대세 걸그룹답게 날마다 작은 선행을 베풀어가는 최유정의 모습에 사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최유정이 속한 아이오아이는 최근 신곡 '너무너무너무'로 완전체 컴백을 했다.

승일희망재단 제품 착용한 최유정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