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바쁜 스케줄로 인해 쏟아지는 졸음에도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제주도로 향하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김세정의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오전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Mnet '엠카운트다운 IN 제주' 방송을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이 가운데 팬들은 졸려서 눈도 제대로 못 뜨고 공항으로 들어가는 김세정의 모습을 포착했다.
김세정은 졸린 눈을 겨우 뜨려고 노력했지만, 자꾸만 감기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는지 반쯤 감고 걷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은 바쁜 스케줄 탓에 쏟아지는 졸음도 겨우겨우 이겨내고 일정을 소화하는 김세정에게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