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빼어난 외모와 실력뿐 아니라 널따란 어깨까지 갖춘 한 신인 남자 아이돌이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돌 그룹 펜타곤 고신원의 직각 어깨 사진이 화제다.
고신원은 떡 벌어진 직각 어깨로 뭇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넓은 어깨 탓(?)인지 고신원은 셀카를 찍을 때도 한 화면에 몸이 다 들어오지 않는다.
무려 55cm에 육박한다는 고신원의 어깨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도 단연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너무 넓어서 CG 같다"며 고신원의 깡패 비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