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씨 pic.twitter.com/Wau7orLVmw
— 어아어 (@uhahuh_15) October 24, 2016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LG 트윈스의 열렬 팬으로 유명한 배우 신소율이 또다시 경기장에서 포착됐다.
지난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는 격한 응원을 하는 신소율이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도 경기가 끝나자 SNS에는 어김없이 신소율을 촬영한 이들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그중에서도 중계 카메라에 잡힌 신소율이 소리를 지르며 분노하는 장면이 유독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영상 속 신소율은 자신이 응원하던 LG가 승리했음에도 무언가 답답했는지 경기 종료 이후 소리를 내질렀다.
이처럼 경기에 몰입한 배우 신소율의 털털한 모습에 많은 팬들은 신기함과 동시에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LG과 NC는 25일 잠실에서 4번째 경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