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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를 앞두고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할로윈 기념 강아지 퍼레이드가 열렸다. 이날 강아지들은 각자 개성 있는 복장을 입고 참석해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복장 못지 않게 우스꽝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인 멍멍이가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유튜브 유저(Cheryl Levenbrown)가 공유한 동영상(Tompkins Square Halloween Dog Parade) 속 멍멍이는 '톰킨스 스퀘어 할로윈 강아지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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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는 캐릭터 분장을 한 엉덩이를 내보이며 야무지게 꼬리를 흔들어댄다. 유난히 짧은 꼬리 탓에 사람의 코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
마치 사람 얼굴의 코가 좌우로 흔들리는 듯 보인다. 너무나 태연한 태도로 꼬리만 살랑살랑 흔드는 멍멍이의 모습은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멍멍이는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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