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특전사로 복무 중인 이승기가 입대 전보다 더 좋아진 몸매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대에서 더 좋아진 몸으로 팬심을 흔들고 있는 '특전사' 이승기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지난 6일 막을 내린 충남 계룡군 '2016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가한 이승기의 늠름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승기는 왼쪽 가슴에 '특전사'라는 단어가 선명히 적힌 군용 티셔츠를 입고 있다.
이날 이승기는 한 눈에 보아도 입대 전보다 훨씬 좋아진 몸으로 나타나, 햇볕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를 과시하며 뭇 여성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전투복을 입는 이승기의 모습에서도 그의 잘생긴 얼굴과 더 단단해진 팔 근육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대 전보다 더 '상남자'가 되어 등장한 이승기의 멋진 모습에 팬들은 "역시 특전사 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