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편식하는 4살 딸 위해 엄마가 만든 '캐릭터 밥상'

인사이트Instagram 'saeron.fit'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좋아하는 반찬만 쏙쏙 골라 먹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만든 사랑이 듬뿍 담긴 아기자기한 캐릭터 밥상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4살배기 딸아이를 위해 엄마가 직접 만들었다는 깜찍한 밥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속 캐릭터 밥상은 주먹밥부터 시작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와 달콤한 디저트까지 다양해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다.


인사이트Instagram 'saeron.fit'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다는 엄마의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A씨는 "고기를 먹지 않는 딸을 위해 조금씩 다져 넣기 시작한 것이 캐릭터 도시락까지 만들게 됐다"고 인사이트에 밝혔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 선정은 만화를 좋아하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고민해서 식사때마다 고른다고 알려져 미소를 짓게 한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밥상에서 딸을 위한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져 마음이 훈훈해진다. 


인사이트Instagram 'saeron.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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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