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엄마가 뭐길래' 안리원, 외국 손님에 유창한 영어실력 뽐내 (영상)

NAVER TV캐스트 '엄마가 뭐길래'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리원이가 깜짝 놀랄만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남매가 함께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두 남매가 손님을 기다리다 외국인이 등장했다.


리원양은 외국인의 "직접 골라서 가져왔냐", "이 쿠키는 뭐냐" 등의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답했다.


동생 리환이는 누나가 말하는 사이 대화에 끼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 이혜원은 "리환이가 영어로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누나가 하려고 하자 안 했다"며 "누나가 뭐든 잘한다고 생각해 약간의 소심함이 생겼다"며 걱정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리원양은 "영어를 할 수 있어서 외국인 손님이 와도 당황하지 않았다"며 당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