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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묘와 달리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바다사자의 애교를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유튜브 채널(RTÉ - Ireland's National Television and Radio Broadcaster)이 공유한 동영상(Charlie And The Seal!)에는 사람의 품에 안겨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는 바다사자가 인기다.
설명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아일랜드의 사진작가 찰리 버드(Charlie Bird)가 남극 대륙을 여행하면서 만난 바다사자를 촬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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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첫 장면부터 보이는 바다사자의 애교가 귀엽다. 해변가에 드러누워 배를 벅벅 긁던 바다사자는 곧 찰리를 덮치더니 귀여운 애교를 부리며 포옹을 한다.
이어 또 한 마리의 바다사자가도 그를 덮쳤고 두 바다사자는 찰리의 품에 안겨 무한 애정을 보냈다.
좋아하면 과감하고 화끈한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는 귀여운 바다사자의 모습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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