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leepyinsta'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래퍼 슬리피가 생일 맞은 반려견 '퓨리'를 위해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지난 16일 슬리피는 반려견 '퓨리'의 1살 생일을 맞아 화려한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슬리피는 풍선으로 만든 커다란 아치를 들고 있다.
이와 함께 슬리피의 반려견 '퓨리'가 집에 마련된 상석에 앉아 기분좋게 생일상을 받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슬리피는 퓨리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을 초대해 함께 생일을 축하했으며, 한 지인은 박보검이 입은 곤룡포와 같은 모양의 퓨리 옷을 지어 보내기도 했다.
마치 사람인 것처럼 퓨리에게 돌잡이까지 준비해준 슬리피는 "김퓨리님이 돌잡이에서 무병장수를 의미한다는 실을 집어들었어요"라며 기뻐했다.
함께 사는 반려견을 위해 슬리피가 열어준 성대한 생일파티에 누리꾼들이 기분 좋은 미소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