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진짜 사나이' 촬영 후 늘어난 '뱃살'에 당황한 이시영 (영상)

NAVER TV캐스트 '진짜 사나이'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이시영이 '진짜 사나이' 촬영 이후 계속된 먹방으로 생긴 뱃살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이시영은 해군 함정의 '잔반처리사'를 자처했다.


이시영은 아침에 기상한 뒤 초콜릿 바를 먹은 후 식사를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금방 마음이 바뀌어 식당을 찾은 그녀는 자신의 식판을 후딱 헤치우고 다른 사람의 우유까지 마시는 먹성을 보여줬다. 삶은 계란 역시 세 개나 먹어치웠다.


이후 자신의 뱃살을 본 이시영은 "너무 먹어서 살이 쪘다"며 "여기 해군 함정은 밥이 왜 이렇게 잘 나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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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일밤-진짜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