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콘서트 끝나고 퇴근길에 포착된 '화이트' 갓효신 영상

박효신(@kyobuin)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콘서트를 마치고 퇴근하는 '대장' 박효신이 오랜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I AM A DREAMER'를 성황리에 마친 박효신은 퇴근길에 팬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무려 3시간 넘게 이어진 무대로 지칠 법도 하지만 박효신은 시간을 내어 콘서트장을 찾아준 팬들을 기쁘게 맞이했다.


끼고 있던 마스크를 손수 벗어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감사하다"라고 직접 인사를 건넨 박효신.


새하얀 니트를 걸쳐입고 등장한 박효신을 향해 팬들은 "멋있다"를 연발했다.


또한 연신 함성을 지르며 오랜만에 '대장'을 만난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늘(16일)을 끝으로 지난 9일부터 진행한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