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드라마서 고경표 보고 따라한 '헝아' 다을이의 가을 패션

Yoon Jin Lee(@yoonj.lee)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가 SBS '질투의 화신' 속 고경표로 깜짝 변신했다.


13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을이 어제 엄마가 질투의 화신 보는 거 유심히 보더니 오늘 겉옷을 본인이 고름 '찌찌 아픈 거 친구 형아랑 똑같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 야상 재킷을 입고 있는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옆에는 고경표와 같은 옷을 입고 시크하게 요구르트를 먹고 있는 다을이의 모습도 함께 보인다.


엄마가 즐겨보는 드라마를 유심히 보고 똑같이 따라 하는 다을이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