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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영화 '청년경찰' 출연을 확정 지었다.

13일 영화 '청년경찰' 제작사 무비락은 충무로 대세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 주연 영화 '청년경찰'이 올 하반기에 크랭크인 한다고 밝혔다.

영화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박서준은 장난기 가득하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경찰대생 황기준 역을 연기한다.

강하늘은 어설프지만 열정적인 경찰대생 역할을 맡았다.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이 해당 영화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