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고무줄 몸매' 조진웅의 10년 전 vs 현재 모습

인사이트(좌) 연합뉴스, (우) tvN 공식 SN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대세 배우로 떠오른 조진웅의 고무줄 몸매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로 조진웅이 주목 받고 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감초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진웅은 180㎝가 넘는 거구로 배역을 위해 체중 조절을 자주 했던 배우 중 한명이다.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했다.


하지만 당시 영상 속 조진웅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통통하다.


실제 그는 최근까지도 "식탐이 있다", "물만 먹어도 살찐다"라며 체중 감량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지금은 몰라보게 날씬하지만 한때는 '한 덩치'(?) 했던 조진웅의 건장한 과거사진을 공개한다.


인사이트KBS2 '추노'


인사이트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스틸컷


인사이트영화 '국가대표' 스틸컷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KBS2 '솔약국집 아들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