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엄지가 근황을 전해왔다.
지난 12일 엄지는 걸그룹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에 밝게 웃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엄지는 "막둥이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언니들이랑 신비랑 영상통화도 자주 해서 외롭지 않아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기. 버디들 곧 만나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도 전했다.
엄지는 자신을 걱정할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엄지는 지난 5일 무릎 근육에 이상이 생겨 '봉공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당분간 엄지를 제외한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5인 체제로 활동한다.
#여자친구 #GFRIEND #엄지 막둥이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언니들이랑 신비랑 영상통화도 자주 해서 외롭지 않아요!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기 버디들 곧 만나요 pic.twitter.com/IFXMLxyOmC
— 여자친구 GFRIEND (@GFRDofficial) 2016년 10월 12일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