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박선영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은 박효신이 미소년 같은 외모까지 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는 정규 7집 'I am A Dreamer'로 컴백한 박효신의 훈훈한 외모가 여성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컴백을 앞두고 금발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 박효신은 36살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앳된 외모로 잘생김을 과시하고 있다.

박효신은 과감한 헤어스타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물론 아이돌스러운 세련미까지 뽐내고 있다.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호흡 중인 박효신을 현장에서 직접 마주한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10월 13일, 15일, 16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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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