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모션 이미지 / (우) Instagram 'realericnam'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해외 인기스타와 인터뷰를 가장 잘한다는 에릭남이 마블의 새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만난다.

11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수입배급사 월트 디즈니 코리아는 주연 배우 컴버배치가 오는 금요일(14일) 오전 10시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컴버배치와의 인터뷰는 센스 넘치는 인터뷰 스킬을 소유한 에릭남이 진행한다.

이에 사람들은 지겨운 '두유노?'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된다고 안도하고 있다.

그간 재치 있는 말솜씨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에릭남이 이번에는 컴버배치와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한편 컴버배치는 여자 주인공 틸다 스윈튼과 함께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V앱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