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최현석 셰프 "휴식 필요해, 레스토랑 그만둔다"

인사이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인기 셰프 최현석이 레스토랑을 그만둔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00회 특집에서 최현석 셰프는 레스토랑을 그만둘 것이라고 깜짝 발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 셰프는 "현재 레스토랑 6개를 운영 중이다"며 "하지만 저는 월급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1년 동안 쉬지 않고 너무 일만 한 것 같다"며 "10일부로 몇 년간 몸담고 있던 레스토랑에서 나온다"고 깜짝 발표했다.


그는 "최근 휴식의 필요성을 느껴 정리하는 것이다"며 "10일부로 그만둔다"고 답했다.


옆에 있던 레이먼킴은 "최현석이 업계에서 유명할 정도로 근속했다"면서 최현석의 성실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