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힙합 레이블 일리어네어 레코드의 수장 도끼가 서브 레이블 뮤지션들에게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다.
지난 9일 도끼는 본인의 SNS에 서브 레이블 '엠비션 뮤직'(Ambition Musik)에 입단한 창모에게 롤렉스 시계를 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서울 홍대의 한 공연장에서는 일리어네어 레코드가 새롭게 만든 서브 레이블 '엠비션 뮤직'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팬 200여 명을 초청해 열린 쇼케이스에서 일리어네어 뮤지션들은 엠비션 뮤직의 김효은, 창모, 해시스완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쇼케이스 중 도끼는 엠비션 뮤직 멤버들에게 입단 선물로 고가의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다.
도끼는 해당 장면이 포착된 사진을 본인의 SNS에 공개하며 "Ambition Musik 입단 기념 창모에게 롤렉스 증정식"이라 전했다.
금빛으로 번쩍이는 롤렉스 시계를 본 엠비션 뮤직 멤버들과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도끼가 멤버들에게 선물한 '롤렉스 시계'는 도끼 본인은 물론 더콰이엇, 빈지노 등 일리어네어 뮤지션들이 착용하고 있는 동일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엠비션 뮤직은 이날 일리어네어의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 등과 함께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