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eejehooni'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원래 잘생긴 남자가 앞머리를 내리면서 리즈 시절을 갱신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앞머리를 내리고 한층 귀여워진(?) 배우 이제훈의 사진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 속 이제훈은 지난 작품 '시그널'에서와는 달리 앞머리를 내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동안 외모임을 입증했다.

앞머리를 내리자 특유의 '멍뭉미'가 더해져 여성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가 최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유는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촬영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아내 송마린(신민아 역)이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 작품이다.

Instagram '12forever94'

Instagram 'leejehoonjapan'

Instagram 'leejehoon0704'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