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모델 장윤주가 임신 7개월 차 예비 엄마의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 신세계백화점의 한 뷰티 브랜드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예비맘도 변함없이 당당하게' 캠페인을 열었다.
캠페인 행사장을 방문한 장윤주는 임신 중에도 여전히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대한민국 대표 모델로서의 위용을 드러냈다.
장윤주는 예비 엄마들에게 임신 중에도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유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활력 넘치는 예비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통해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됐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