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강하늘은 "밥 먹었냐"는 외국 팬에게 한없이 다정하게 대답해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과 대화 나누는 강하늘의 모습이 포착돼 올라왔다.
게시물 속에는 팬들 사이로 지나가고 있는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한 외국인 팬이 "오빠 밥 먹었어요?"라며 서툰 한국어로 강하늘에게 물었다.
외국 팬의 말을 들은 강하늘은 곧장 뒤를 돌아보더니 "지금 먹으러 가요"라며 한없이 다정하게 대답했다.
혹 잘 못 알아들을까 천천히 대답하던 강하늘은 이내 손짓으로 밥을 먹는 시늉을 하기도 했다.
일상생활에서도 친절한 강하늘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한번 더 반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 5일 홍콩 2016 '한국 10월 문화제' 개막식 참석 차 홍콩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