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장나라의 반려묘가 혹시 '올빼미'가 아니냐는 기가막힌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가수 겸 배우 장나라(36)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여느 때와 같이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에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회색 반려묘다. 절묘하게 사진이 잘리면서 반려묘가 마치 '올빼미'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동그란 얼굴에 연둣빛 두 눈을 크게 뜨고 있는 모습이 꼭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올빼미'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일명 '장나라 애완 올빼미 설' 까지 돌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장나라가 키우는 올빼미같은 외모의 반려묘의 이름은 '만두'로, 장나라 팬들 사이에서는 특유의 도도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