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올블랙 수트' 빼입고 드라마 촬영 중인 배우 박해진

인사이트마운틴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수트핏의 올바른 예' 배우 박해진이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며 본격적인 차기 드라마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4일 경기도 일산 인근에서 박해진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의 테스트 촬영을 진행했다.


박해진은 자신이 맡은 국정원 비밀 요원 김설우 콘셉트에 맞게 검은 수트 차림으로 현장에 나타나 환상적인 수트핏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또한 한껏 날렵해진 턱선과 샤프해진 외모로 단번에 역할에 몰입해 이창민 PD와 성공적인 첫 호흡을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해진을 놓고 쓴 최고의 대본과 최고의 감독, 독특한 캐릭터로 무장한 배우들의 케미까지 담아 독특하고 멋진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전작과 전혀 다른 캐릭터로 돌아온 박해진의 또 하나의 인생 드라마 탄생에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맨투맨'은 박해진을 비롯해 박성웅, 김민정, 정만식, 연정훈, 채정안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100% 사전 제작되며 오는 17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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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