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ogum2_'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KBS2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김유정이 착용했던 '영온팔찌'가 출시됐다.

지난 6일 박보검 팬 페이지(bogum2_)에는 출시된 '영온팔찌' 실물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사진 속에는 극중 주인공 홍라온(김유정 분)과 이영(박보검 분)이 나눠 끼며 화제가 된 '영온팔찌'가 담겨 있다.

앞서 지난달 13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8회에 첫 등장한 해당 팔찌는 극중 이영이 홍라온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건넨 선물이었다.

방송이 나간 직후 팔찌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고 이에 KBS 측은 판매용을 출시하게 됐다.

한편 하늘색의 이영 팔찌와 분홍색의 라온 팔찌로 제작된 '영온팔찌'는 개당 1만 9,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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