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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은 아기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해 팬들 사이에서 '아기덕후'라고 불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아기덕후 이창섭'에 대한 게시글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게시글 속에는 어린아이들만 보면 눈에서 하트를 쏟아내는 이창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창섭은 비를 맞고 있는 어린이에게 우비를 꼭 덮어주거나 말을 거는 등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듯한 웃음을 짓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 '아기덕후'라고 불릴 만큼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이창섭의 모습에 타팬들의 마음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아기와 함께 있는 이창섭의 모습을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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