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가 1년 2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멤버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우리 결혼 했어요'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보미다.
지난 3일 에이핑크의 멤버 초롱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보미가 7kg 감량하면서 많이 예뻐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다이어트했지만 보미가 너무 예뻐져서 다른 멤버들이 티가 안났다. 그래서 조용히 있기로 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실제로 보미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나날이 갱신하는 리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돌아온 걸그룹 '에이핑크'는 더욱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컨셉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