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가 2년 만에 자신의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3일 브루노 마스(Bruno MArs)는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작업이 끝났다"고 멘션을 게재했다.
그로부터 약 30여분뒤에 브루노 마스는 "당신들이 내 첫 싱글이라고 부를 '24k' 앨범이 이번 주 금요일에 출시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금요일. 여러분의 곁에서 노래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팝의 황제로 불리는 브루노 마스는 지난해 크게 화제된 마크 론슨(Mark Ronson)의 곡 'Uptown Funk'에서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
브루노마스는 'Uptown Funk'로 마크 론슨과 함께 '2016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성했다.
이외에도 브루노 마스는 'treasure', 'marry you'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내는 곡마다 감미로운 보컬과 귀에 쏙쏙 감기는 선율로 팬들을 만족시키는 브루노마스가 이번엔 어떤 곡을 가지고 나올지 궁금해진다.
Excited to announce 24k Magic, out this Friday!! You can call it my first single, but I call it… https://t.co/lnwFWlgWgR
— Bruno Mars (@BrunoMars) 2016년 10월 3일
Coming this Friday to a speaker near you. #24kMagic pic.twitter.com/H6AnzWeuVn
— Bruno Mars (@BrunoMars) 2016년 10월 3일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