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빅뱅의 탑과 배우 이정재가 뜨거운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지난 2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콩의 한 행사에 참석한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흑백의 사진 속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탑은 "항상 고마워, 형"이라는 말로 이정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야경을 보며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는 탑과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슈트를 입었을 때와는 달리 편안한 차림 속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같은 빌라에 살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홍콩에서도 여전히 뜨거운 브로맨스를 과시해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