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3일 이스타항공은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제주행 편도 항공권을 1만 2,900원(편도)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청주국제공항을 주요 공항으로 사용하고 있어 김포뿐만 아니라 청주와 군산 등 지역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동시에 국제선 항공권도 할인행사를 연다.
편도 항공권 기준 도쿄행 항공권이 7만 9천 원, 상하이행 6만 9천 원, 홍콩행 8만 7천 원 등이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내년 2월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