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엠마왓슨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여주인공과 똑닮은 모습으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녀와 야수' 실사판 영화에 출연하는 엠마왓슨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엠마왓슨은 머리에 파란색 머리띠를 하고 단정하면서도 수수한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 모습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여주인공 벨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실사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킨다.
한편 해당 영화는 오는 2017년 3월 17일에 최초 개봉할 예정이며, 한국 개봉일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