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오랜만이에요!"
2일 배우 지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퇴원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앞서 급성골수염으로 수술을 받은 지수는 "그간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렸네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오늘 드디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그는 "환절기인 요즘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반려견을 껴안고 활짝 웃는 지수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더욱 밝아진 그의 근황이 공개되자 팬들은 "아프지 마세요", "건강해져서 다행입니다"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