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난 더이상 슈퍼맨 아냐" 수술 받은 이휘재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leeyoungjae51'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휘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늙었다 중년, 난 더이상 슈퍼맨이 아냐"라며 "건강이 최고. 간단한 수술들 걱정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관지 수술을 받은 직후 코와 입 주변을 붕대로 감싼 채 퉁퉁 눈이 부은 이휘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 이휘재 측은 "코 쪽에 고름이 차서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며 "비염 때문에 생긴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