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가수 제시가 집에서 옷을 거의 안 입고 있다고 고백해 촬영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멤버들이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시는 평소 자신은 옷감 절약을 생활화해 환경에 보탬이 된다고 주장했다.

평소 제시는 몸에 딱 달라붙는 크롭탑이나 민소매티셔츠, 핫팬츠 등 짧은 의상을 주로 입어 화제를 모았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이런 그녀가 "평소 내가 옷을 많이 안 입는다. 그리고 집에서는 옷을 거의 안 입는다"며 자신이 환경(?)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고백하자 촬영장은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한편 톡톡 튀는 출연진들의 컨셉과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는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밤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