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여자친구들 사이에서 대박이의 애교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어린이집에 간 대박이의 모습을 일부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반 친구를 하염없이 기다리다 때마침 윤서가 등원하자 곧장 달려가는 대박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서와 나란히 앉은 대박이는 꽃미소를 한껏 날리며 "우와! 안녕?"하고 인사를 건넸고, 윤서 역시 대박이를 반갑게 맞았다.
이어 대박이는 또 누군가를 기다렸고, 마침 현주가 옆에 앉자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시안이(대박이 본명)가 좋다"는 현주의 말에 대박이는 기쁜 듯 또 한 번 애교 넘치는 미소를 날렸다.
'비글 자매' 설아-수아 누나들 사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박이의 애교 넘치는 미소는 한껏 귀여움을 자아냈다.
어린이집에서 폭풍 적응력과 친화력을 보여주는 대박이의 모습은 오는 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후 4시 5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