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급성골수염' 지수, 드라마 촬영 현장 복귀

인사이트Instagram 'actor_jisoo'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급성골수염으로 수술을 받았던 배우 지수가 드라마 '판타스틱'의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수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지수가 다시 촬영을 시작했다"며 "다행히 회복속도가 빨라 잘 회복하고 있는데 당분간은 조심하면서 촬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27일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촬영장에는 지수가 복귀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지수는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주치의의 방침에 따라 움직일 예정이다. 제작진의 배려로 최대한 조심스럽게 촬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수는 원인 모를 다리 통증으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급성골수염 진단을 받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지수가 무사히 복귀에 성공해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