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캐스트 tvN '혼술남녀'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하석진과 박하선이 '목마 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에서는 불꽃놀이를 관람하는 진정석(하석진 분)과 박하나(박하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나는 학생들이 불꽃놀이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싶다며 동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에게 밀려 동영상 촬영을 쉽게 하지 못하자 멀리 목마를 탄 아이를 보며 "저 꼬마는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박하나의 모습에에 진정석은 목마 태웠고 박하나는 영상을 촬영하는 것에 성공했다.

이후 진정석은 박하나를 내려주려다 사람들에 부딪혀 휘청거렸고 박하나 역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휘청거렸다.

결국 두 사람은 의도치 않게 '목마 키스'를 하게 됐다.

한편 이어지는 예고에서도 박하나와 진정석은 또 한 번 키스신이 있을 것을 보여주며, 진정석과 박하나 그리고 진공명(공명 분)의 깊어지는 삼각관계를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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