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피겨 여왕' 김연아가 지난 5일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한 가운데 그가 받았던 '배지' 선물에 또 한번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연아의 팬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코스튬 배지'의 제작 과정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팬들은 김연아가 지난 경기에서 입었던 아름다운 피겨스케이팅 의상들을 직접 배지로 찍어내 색칠했다.
특히 반짝이가 붙은 의상에는 한땀 한땀 섬세한 작업이 들어가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의상 배지들은 과거 김연아가 보여줬던 소름돋는 피겨 연기와 스킬들을 떠올려 많은 팬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그렇다면 이 배지들이 탄생하기까지 어떤 노력이 들어갔는지 함께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