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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들도 처음 보는 물건에는 정말 궁금하고 신기한 것 같다.
눈 앞에 있는 호박에 대한 궁금증을 몸으로 표현하는 코기 강아지가 웃음을 주고 있다. 꼭 '넌 도대체 누구냐' 하며 정체를 밝히라고 하는 듯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설명에 따르면 영상에 등장하는 작고 귀여운 반려견의 이름은 마야(Maya)로 영상에는 그가 추수감사절에 호박과 노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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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는 자신의 눈 앞에 놓인 주황색의 동글동글한 물체가 궁금하고 신기하다.
호박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자세히 보기도 하고 호박 꼭지를 입으로 앙 물어도 본다.
호박을 잠시도 가만히 두질 않는 마야의 모습이 앙증맞기만 하다.
via bro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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