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캐스트 tvN '삼시세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삼시세끼 어촌편3'가 본격적인 첫 촬영을 시작했다.

23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제작진은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전남 고흥군 득량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영석 PD를 비롯한 '삼시세끼' 제작진은 현재 출연진들과 함께 전남 고흥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제작진은 "이번 편에서는 이서진이 '어선 면허증'에 도전한다"며 "좌충우돌 어촌 생활을 하는 3형제의 모습이 웃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진이 강원도 정선을 벗어나 섬 생활에 나서는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3'는 오는 다음달 14일 밤 9시 15분 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