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조석'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웹툰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율봉이의 실제 모델인 조석의 딸 사진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작가 '조석'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이제 14개월째된 조석의 딸 율이의 사진이 올라왔다.
조석은 "10일만에 만남. 응? 너무 컸는데...? 14개월이..."라며 훌쩍 자란 율이와 어색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 '율봉이'의 실제 모델인 율이는 어른스럽게 의자에 앉아 동그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람들은 오랜만에 전해진 율이의 근황에 "진짜 귀엽다", "얘가 율봉이라니!!"라며 애정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작가 조석은 지난 12일 10년만에 휴재를 선언한 뒤 간만의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조석 '마음의 소리' 율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