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캐스트 Mnet '힛 더 스테이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소녀시대 효연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효연이 여성 크루 최초로 우승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검은색 튜브탑과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효연은 무대를 즐기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효연은 '세상과 맞서 싸우는 강인한 여성'컨셉에 맞게 섹시하면서도 절도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효연은 162라는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거머쥐었다.

효연은 "무대 하면서도 굉장히 만족했다. 매 무대를 즐기면서 춤에 더 빠졌다"며 "근래에 모든 게 다 재밌고 행복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