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노팬티'로 뉴욕 거리 당당히 활보한 레이디 가가

인사이트Dailymail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이번엔 '노팬티' 패션(?)이다.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엉덩이가 노출되는 핫팬츠를 입은 채 뉴욕 거리에 나타났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팬티처럼 짧은 반바지를 입고 뉴욕을 활보하는 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엉덩이와 성기 일부가 그대로 노출되는 짧은 은색 핫팬츠를 입고 당당히 걷고 있다.


보는 사람의 시선을 강탈하는 '팬티 바지'(?)는 요즘 해외 패션 피플 사이에서 대유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여기에 배가 완전히 노출되는 짧은 크롭트 티셔츠를 입고 검은색 브래지어를 살짝 노출해 섹시미를 더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최근 발표한 신곡 '퍼펙트 일루전(Perfect Illusion)' 뮤직비디오에 문제의 의상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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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레이디 가가 '퍼펙트 일루전' 뮤직비디오